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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카드, 혜택한도 초과 결제 취소 시 포인트 정립 미흡 논란
    카테고리 없음 2023. 11. 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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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 혜택한도 초과 결제 취소 시 포인트 정립 미흡 논란

    현대카드가 혜택한도 초과 결제 취소 시 포인트 정립이 미흡하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대카드 측은 혜택한도인 월 20만 원까지 카드를 사용한 후 일부를 취소할 경우, 취소내역이 접수될 때까지 추가 포인트가 정립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전산 시스템상 발생하는 한계로, 이런 점을 약관에 기재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포인트를 정립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 문제를 개선해 달라는 민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제기됐습니다. 올해는 구체적인 개선 방향까지 약속했지만, 바뀐 건 거의 없었습니다. 바뀐 건 시스템이 아니라 약관을 설명하는 추가 유의 사항이었습니다.

    월 이용금액 20만원 초과 이용 시 이미 정립된 결제권을 취소한 경우, 매출 취소 접수 후 월 정립한도 범위 내에서 정립이 진행된다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하지만 취소내역이 접수될 때까지 일부 포인트가 정립되지 않는다는 내용이나, 직접 전화를 해서 포인트 정립을 요청하라는 내용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현대카드 측은 당장은 시스템 개선이 어렵고, 이런 문제는 모든 카드사의 공통된 한계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소비자들은 "카드사들이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 키워드

    • 현대카드
    • 혜택한도
    • 결제 취소
    • 포인트 정립
    • 시스템 개선
    • 소비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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